감상실/영화 2017.03.05. 07:00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 놀랍게 재미없는 종군기자 실화 영화 무중력 영화 : 보다가 끈 영화,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 위스키 탱고 폭스트로트, 무슨 내용인지 얼핏 보니 '마린은 울라, 네이비는 ㅇㅇ (기억이 안남)" 이라며 해병대와 해군은 다르다고 구분짓는 장면이 나왔다. NCIS 깁스가 늘 '울라'라고 답하던 것이 기억나 관심이 갔다. 이어 한 장면을 더 보니, 왓슨 박사 마틴 프리먼이 나온다. 재미있겠군, 이라며 보기 시작했는데 초반 30여분 정도가 영화의 전부같았다. 나는 30분 이후 포기했고, 친구는 끝까지 봤다고 한다.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 줄거리, 종군기자 킴 베이커 실화 영화 위스키 탱고 폭스트로트가 뭔가 했더니 알파 브라보 찰리 이런 식의 군대 암호 같은 것이라고 한다. 위스키는 W, 탱고는 T 폭스트롯은 F로 합치면 What the fuuuuuu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