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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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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실/영화

    줄리 & 줄리아, 실화 두 편을 묶은 영화

    무중력 영화 : 실화 영화 줄리 앤 줄리아 줄리 앤 줄리아 시작 무렵 '가자미 버터 요리 (포아송 메니에르)'를 보는 장면에 반해 보기 시작했는데, 잔잔한 듯 하면서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요리 속에 인생이 묻어있는 따뜻한 영화였어요. 줄리앤줄리아 줄거리 프랑스 대사관에서 일하게 된 남편을 따라 프랑스에 가게 된 줄리아 차일드는 한 식당에서 맛본 엄청난 가자미 버터 구이에 반하고, 프랑스 식재료에 반해 정식으로 요리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주부들이 문화센터 가듯 시작한 것이었으나, 줄리아는 요리에 푹 빠져들어 르 꼬르동 블루에 가 정식으로 요리를 배웁니다. 그 과정에서 요리책을 쓰고 있는 두 여자를 만나 함께 요리책을 쓰게 됩니다. 그것이 전설의 요리책이 된 'Mastering the art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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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실/영화

    아메리칸 허슬, 연기력에 빈구멍없는 영화

    무중력 영화 : 아메리칸 허슬 (블랙 코미디 or 범죄 영화) 영화를 틀자마자 쫙 빨아들이는 맛은 없었고, 초반이 꽤 지루해서 연출 실력은 다소 의심스러웠지만, 배우들 이름만 들으면 이건 봐야해 하는 영화였습니다. 크리스찬 베일, 브래들리 쿠퍼, 에이미 아담스, 제레미 러너.이 넷 만으로도 놀라운데 조연도 엄청납니다. 제니퍼 로렌스가 으마으마한 발암캐릭터로 나오고, 로버트 드 니로가 등장합니다. 아메리칸 허슬 줄거리 무슨 내용을 말하고 싶은지 조금 갑갑하게 전개되는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연출의 결함을 연기력으로 커버합니다. 연기자들이 빈 구멍이 없어요. 어빙 (크리스찬 베일)은 유리가게, 세탁소를 운영하고, 그림 위조품도 팔면서 소소하게 대출 사기를 치는 사기꾼 입니다. 사람들에게 대출을 해주겠다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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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실/영화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 놀랍게 재미없는 종군기자 실화 영화

    무중력 영화 : 보다가 끈 영화,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 위스키 탱고 폭스트로트, 무슨 내용인지 얼핏 보니 '마린은 울라, 네이비는 ㅇㅇ (기억이 안남)" 이라며 해병대와 해군은 다르다고 구분짓는 장면이 나왔다. NCIS 깁스가 늘 '울라'라고 답하던 것이 기억나 관심이 갔다. 이어 한 장면을 더 보니, 왓슨 박사 마틴 프리먼이 나온다. 재미있겠군, 이라며 보기 시작했는데 초반 30여분 정도가 영화의 전부같았다. 나는 30분 이후 포기했고, 친구는 끝까지 봤다고 한다.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 줄거리, 종군기자 킴 베이커 실화 영화 위스키 탱고 폭스트로트가 뭔가 했더니 알파 브라보 찰리 이런 식의 군대 암호 같은 것이라고 한다. 위스키는 W, 탱고는 T 폭스트롯은 F로 합치면 What the fuuuuuu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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