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실/영화 2019.03.30. 06:00 줄리 & 줄리아, 실화 두 편을 묶은 영화 무중력 영화 : 실화 영화 줄리 앤 줄리아 줄리 앤 줄리아 시작 무렵 '가자미 버터 요리 (포아송 메니에르)'를 보는 장면에 반해 보기 시작했는데, 잔잔한 듯 하면서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요리 속에 인생이 묻어있는 따뜻한 영화였어요. 줄리앤줄리아 줄거리 프랑스 대사관에서 일하게 된 남편을 따라 프랑스에 가게 된 줄리아 차일드는 한 식당에서 맛본 엄청난 가자미 버터 구이에 반하고, 프랑스 식재료에 반해 정식으로 요리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주부들이 문화센터 가듯 시작한 것이었으나, 줄리아는 요리에 푹 빠져들어 르 꼬르동 블루에 가 정식으로 요리를 배웁니다. 그 과정에서 요리책을 쓰고 있는 두 여자를 만나 함께 요리책을 쓰게 됩니다. 그것이 전설의 요리책이 된 'Mastering the art o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