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 전시회 : k현대미술관 앞에 전시된 타이어 재활용 예술 작품
가끔 미술관은 지나는 것 만으로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 전시된 설치작품은 그냥 볼 수 있어서요. 강남구청과 압구정 로데오역 사이의 k현대미술관 앞에서 타이어를 재활용해 만든 멋진 예술작품을 보았습니다.
코뿔소 인 것 같습니다.
옆에 있는 사자도 근사합니다. 멀리 사람들과의 크기와 비교해 봐도 상당히 크기가 큽니다.
타이어의 대 변신 입니다. 가까이 다가가 살펴보면서도 어떻게 타이어를 엮고 변형시켜 이렇게 멋진 예술 작품을 만들었는지 놀라웠습니다.
걷는 도중에 우연히 보물을 발견한 기분이었습니다. 미술관, 갤러리 근처를 걸으면 종종 이런 행운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