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 기술 : 크레마 사운드 빛샘? 울렁이는 느낌
크레마 사운드를 사기 전에 여러 이북리더기 후기를 읽어볼 때, 하단의 라이트가 거슬린다는 후기가 꽤 있었습니다. 빛샘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울렁이는 느낌이라 싫다고도 했는데, 저는 불편함을 못 느끼고 잘 사용했습니다. 어느 날 밤, 왜 빛샘이나 울렁거림을 이야기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밤에 충전하며 뒤집어 놓고 보니, 윗 부분이 울렁이게 보입니다.
뒤집어서 보니 라이트가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이 다르게 보이며 물결처럼 울렁이게 보였습니다.
그동안은 왜 몰랐는지 다시 평소처럼 보니, 괜찮았습니다. 윗 쪽은 아무렇지 않으니 책을 읽어나가며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던 건가 봅니다.
어쨌거나 밤에 책 볼 때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처럼 빛을 쏘지 않아서 눈이 확실히 편안합니다.
그리고 수시로 업데이트 해주고요. 거의 전원 꽂을 때마다 업데이트 하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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