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여 선생님의 최신작 "나는 보았습니다."를 읽은 뒤 이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선생님의 이야기를 조금 더 편하게 토크콘서트 느낌으로 풀어주셨습니다. 선생님께 상담을 받을때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보니 많은 질문을 하기는 어려운가 봅니다. 그런데 그 소중한 질문 기회를 할애해 박진여 선생님의 전생은 무엇이었는지 묻는 분도 꽤 많으신가 봅니다. 선생님의 전생은 어떠셨는지, 이생의 스승님이신 법운 최영식 선생님과의 인연은 어떤 것인지 등, 많이 물어보고 궁금해 할 내용들을 알려주십니다. 책의 핵심이 책의 요약은 성해영 교수님이 쓰신 서문 12쪽에 간명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박진여 선생은 자신의 오랜 전생 리딩이 준 통찰을 다음과 같이 간명하게 요약한다. 어려운 이웃들을 기꺼이 돕고, 자신이 가..
박진여 선생님의 책을 두 권 빌려왔고, 서문을 읽다가 '왜 이 세상에 왔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논의로 시작되는 최신작 "나는 보았습니다"를 먼저 펼쳤습니다. 요즘 제 화두 중 하나가 '저는 왜 이 세상에 육신을 가지고 왔을까요? 어떤 목적이었을까요?' 거든요. 책은 술술 잘 읽힙니다. 자기 전에 몇 쪽만 봐야지 했는데 100쪽 남짓 읽게 만드는 재미있으면서 풍성한 내용입니다. 누군가의 전생을 보신 사례들과 함께 여러 종교에서 접근하는 다양한 지식을 담아주셔서, 종교학에 무지한 저도 쉬이 읽을 수 있으면서 똑똑해지는 기분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불교, 기독교(천주교와 개신교), 흰두교 등 다양한 종교의 연구들을 연관된 이야기들로 엮어주셔서 새롭게 배우는 것이 많았습니다. 저항했음에도 마음을 바뀌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