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불교 중앙박물관 특별전: 도솔산 선운사 | 선에 들고 구름에 눕다. 고창의 선운사와 말사들에 모셔진 세 분의 지장보살님, 그리고 다양한 불상과 유물이 서울로 나들이를 오셨습니다. 수장고에서 잠시 나와 대중에게 모습을 보인 국보 동종도 있고요. 국보 1건, 보물 11건을 포함한 총 81건 157점의 성보가 전시되었습니다. 특히 유명한 것은 선운사 금동지장보살좌상 입니다. 이 불상은 일제시대 수탈되었다가 소유주(훔쳐간 자/약탈품을 구입한 자)의 꿈에 계속 나타나 "나는 도솔산에 머물렀다. 내가 있던 곳으로 보내다오"라고 하고, 소유주의 집안에 안 좋은 일이 계속 일어나, 다른 사람에게 건네지다가 마지막 소유주는 견디다 못해 결국 자수를 하여 금동지장보살상을 한국 선운사에 반환했다고 합니다. 그런 영..
문화생활/전시회
2026. 8. 5.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