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 기술 : 크레마 사운드 단말기 초기화
크레마 사운드 멈춤 현상, 먹통 현상이 잦아져 크레마 사운드를 초기화 했습니다. 초기화 하면 저장된 책들, 설정이 전부 사라지니 리셋 정도로 해결이 된다면 그냥 리셋만 하는 것이 낫습니다.
크레마 사운드 메뉴 화면에서 '설정'을 누릅니다.
설정으로 들어가면 처음에 통신 탭이 열려 있는데, 두번째 시스템 탭을 누릅니다. 설정 - 시스템 메뉴 중에 '단말기 초기화'를 누릅니다.
크레마 단말기 초기화 주의 사항
단말기 초기화를 누르면 주의 사항 팝업이 나옵니다.
크레마 초기화를 하면, 크레마에 다운받은 이북, 단말기 설정 (대기 화면, 다운 받은 어플 등), 사진이나 기타 데이터가 모두 사라집니다. '확인'을 누릅니다. 그래도 혹시 단말기 초기화 하고 자신이 설정한 것들, 이북이 다 사라졌다며 따지는 사람이 있을까봐 불안한지 팝업을 하나 더 띄웁니다.
"모든 개인정보와 다운로드한 도서를 삭제하시겠습니까? 수행한 작업은 취소할 수 없습니다."라고 다시 한 번 묻습니다. 다시 '확인'을 누르면 크레마 사운드 초기화가 진행됩니다. 초기화 하는데 시간은 얼마 안 걸렸습니다.
크레마 귀요미 아이콘이 나오며 'Rebbting. Please wait'라고 나오고, 곧 안드로이드가 나옵니다.
그림들이 구석구석 귀여운데, 안드로이드 배에 들어가 있는 것이 크레마 업데이트 책 입니다. 단말기 초기화 하는 순간에도 귀여워요.
크레마 초기화 하고 나면...
9시55분에 시작했는데 10시가 되니 단말기 초기화가 끝났습니다. 크레마 초기화에 5분 정도 걸리네요.
크레마 초기화가 끝나자 서점사 계정 관리 화면이 먼저 나옵니다. 알림도 나오고요. 서점사는 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리브로, 영풍문고가 나옵니다.
크레마 사운드에 열심히 설치한 대기화면 키라라가 사라지고, 처음 샀을 때 설치되어 있던 피리부는 사나이 바탕화면이 깔려 있습니다.
초기화를 하니 조금 더 빠릿빠릿해진 것 같기도 하나, 바탕화면부터 하나 하나 설정하려니 귀찮네요.
[크레마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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