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 공연 : 리처드 용재 오닐 비올라 연주 사진 정리하다가 사진과 일기 써 놓은 것을 발견해서, 6년 만의 아주 뒷북 후기 입니다. 2013 조수미 파크 콘서트, 리처드 용재 오닐 2013년 잠실에서 파크 콘서트가 열렸을 때, 리처드 용재 오닐이 등장했습니다. 이전에 다른 연주회에서 보았던 우주복 마방진 옷을 또 입고 있었습니다. 검은 차이나 칼라 정장인데 앞에 마방진 모양의 빨간 트리밍이 있는 옷이라 기억에 남았어요. (좋아하는 연주복인가봐요) 파크 콘서트 전반적인 분위기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라 그런지 익숙한 곡들을 연주해 주었습니다. 특히 섬집아기는 와인 한 잔 마시고, 먹거리 먹어가며 파크 콘서트를 즐기던 사람들을 숨죽이게 만들었습니다. 애절하면서도 묵직한 무언가가 있었어요. 야외에서..
무중력 연속극 : 넷플릭스 러시아 인형처럼 넷플릭스 러시아 인형처럼이 재미나단 추천을 여러 번 받았으나, 예고편을 봤을 땐 제 취향이 아니라 안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볼 거 없다 싶은 날 보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재미'가 있습니다. 1시즌 총 8개 에피소드에 30분 정도 남짓이라 몰아보아도 금방 봅니다. 초반 장벽 (욕, 담배, 약)을 넘어서서 보이는 독특한 재미 예고편에서 비호감이었던 것은 죽었다 계속 살아난다는 것도 그닥 안 땡기는데, 욕과 담배, 약 피우는 장면이 나와서였습니다. 1화에서는 '저 여자 담배 너무 많이 피워. 저러다 죽겠어' '저렇게 약하다 안 될 거 같은데' '욕은 왜 이리 많이 해' 싶어,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불편할만하면 죽었다 살아나고, 불편할 무렵 죽었다 살아나고, 욕, ..
무중력 영화 : 보다가 끈 영화, 블랙코드 크리스 헴스워스, 탕웨이, 액션 영화. 오오오! 이건 봐야해 하면서 틀었으나 보다가 끈 영화 였습니다. 좋아하는 배우에다가 영화 속에 코리아 타운까지 나오는데도 도저히 졸려서 볼 수가 없었어요. 엄청난 인내심으로 40분 정도 보다 껐어요. 블랙코드 줄거리, 이과용 영화? 블랙코드는 전문용어를 이상하게 써서 줄거리를 알아듣기 힘듭니다. 설정 상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가 어마어마한 천재 해커이고, 탕웨이도 전문가이구나 하면 끝날 것을 코드가 어쩌고, 네트워크 장비가 어쩌고, 이 코드와 이 코드는 뭐가 어떻고 라면서 설명을 하니 영혼이 나갑니다. 컴맹이 컴퓨터 공학과 수업 듣다가 영혼 나가는 느낌이에요. 영화이니 그냥 주인공들이 대단한 전문가라는 점을 부각하고, 관객..
무중력 영화 : 넷플릭스 세컨드 액트 넷플릭스 첫화면에 나오는 세컨드 액트 예고편은 그럴듯 했으나 영화는 별로였습니다. 제니퍼 로페즈의 주인공병이 심한 영화였어요. 내용도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세컨드 액트 줄거리 예고편에 나오듯 제니퍼 로페즈는 마트에서 부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부매니저로 일하며 여러 가지 좋은 아이디어를 내서 마트 매출을 끌어 올렸지만, 고졸 (정확히는 고교 중퇴)라서 점장이 되지 못합니다. 팀빌딩 전문가라는 와튼 스쿨 MBA 나온 낙하산 점장이 새로와서 삽질을 합니다.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이 세상을 보는 지혜도 있고, 마트 매출을 확 끌어 올린 경력 (실력)도 있는데 학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인정해주지 않는 것에 분개합니다. 마침 점장 승진에서 미끄러진 날이 제니퍼 로페즈..
무중력 기술 : 알라딘 이북 어플 동기화 성능 저는 알라딘 인터넷 서점을 주로 이용합니다. 그래서 크레마 사운드 구입할 때도 알라딘 버전으로 구입했고, 알라딘에서 이북을 사다보니 그냥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도 알라딘 이북 어플로 책을 읽습니다. 알라딘 이북 어플은 구글 플레이북처럼 독서노트가 백업되진 않지만, 꽤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무엇보다 알라딘 이북 어플로 책을 읽으면 동기화가 잘 됩니다. 지하철에서는 샤오미 홍미노트로 책을 읽고, 집에서는 갤럭시노트 8.0을 이용해 책을 읽곤 합니다. 그럴 때면 읽던 페이지가 나와 편합니다. 홍미노트에서 알라딘 이북을 켜자, "갤럭시노트에서 2019년 ㅇ월 ㅇ일 ㅇ시 ㅇ분에 읽던 페이지로 이동하시겠습니까?" 라고 묻습니다. 확인을 누르면 바로 제가 읽던 페이지로..
무중력 영화 : 존윅1 2 줄거리 & 존윅3 강아지 예고편 존윅3가 5월 17일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2019년 4~5월은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 어벤져스4, 존윅3까지 나와서 재미난 볼거리가 풍성할 것 같습니다. 존윅3가 개봉한다는 반가운 소식에 존윅1 존윅2를 다시 보았습니다. 존윅은 스토리가 쫙 이어지거든요. 존윅 2 줄거리는 존윅1 결말 사흘 후로 이어지니, 존윅3도 존윅2에서 며칠 뒤로 바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존윅 챕터3 파라벨룸 포스터를 보면, 존윅이 서 있고 모두 존윅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습니다. 존윅2 결말에서 1시간 여유를 줬던 장면에서 이어지는 듯 합니다. 존 윅 1 줄거리 존 윅은 아내가 죽어 비탄에 빠져 있었습니다. 하루 하루 우울하게 보내던 중 뜻밖의 선물이 옵니다. 아내가..
무중력 영화 : 밴티지 포인트 독특한 영화였습니다. 영화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대통령이 저격 당합니다. 처음에 방송국 시선에서 보여주고, 다음으로 경호팀 시선, 관광객 아저씨의 캠코더 시선으로 보여줍니다. 자꾸 되돌아 가는게 지겨울 무렵, 범인의 시선이 나오는데 아주 충격적입니다. 하나의 사건을 여러 시점으로 재구성해서 보여주면서 조각을 하나씩 던져주며 조여들어가는 것이 흥미진진했습니다. 굉장히 재미있게 보아서 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봤습니다. (감상 중에 스포 노출 있습니다) 밴티지 포인트 줄거리 방송국 시점 방송국에서 정상회담을 중개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책임 PD가 시고니 위버라 벌써 기대하면서 보게 되는데, 영화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스페인 시장이 저격 당하고, 이어 미국 대통..
무중력 영화 : 보다가 끈 영화 후드 "영화 후드는 딱 15세기 킹스맨이야. 네가 좋아할 것 같아." 라는 추천에 보기 시작했는데, 왜 그리 말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킹스맨의 태런 애저튼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킹스맨에 나오던 그 캐릭터 그 표정 그대로 나옵니다. 그리고 15세기를 배경으로 하지만 현대적 복식 때문에 시대극도 현대극도 아닌 애매한 느낌입니다.후드의 영어 원제는 로빈 후드인데, 시작부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로빈후드 이야기가 아니라고 이야기하면서 시작합니다. 뭔가 다른 내용이 나오는 줄 알고 기대하면서 봤는데, 로빈훗 킹스맨 버전으로 각색한 느낌입니다. 킹스맨에서는 콜린 퍼스가 태런 에저튼을 가르쳐 줬다면, 후드에서는 노련한 제이미 폭스가 태런 애저튼을 훈련시킵니다. 그래서 훌륭한 요원..
무중력 영화 : 키아누 리브스 대표작 콘스탄틴 뒤늦게 키아누 리브스의 대표작 콘스탄틴을 보고, 왜 사람들이 콘스탄틴 콘스탄틴 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엄청나게 재미난 것은 아닌데 한 순간도 딴짓 할 수 없게 계속 쳐다보게 만들어요.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콘스탄틴 줄거리 키아누 리브스는 택시를 개인 기사처럼 이용하는 유명한 퇴마사 존 콘스탄틴이었습니다. 신부님 퇴마사도 상대하기 어려워 하는 악령도 쫓아냅니다. 그러나 신실하지도 않고, 뭔가에 불만이 가득한 사람 같았습니다. 알고 보니 존 콘스탄틴은 담배를 너무 많이 피워 폐암에 걸려 죽어가고 있었습니다.콘스탄틴은 대천사 가브리엘에게 찾아가 그동안 악마들을 엄청나게 잡아 넣으며 착한 일 많이 했으니 더 살려달라고 졸랐으나, 천사는 그 모든 것..
무중력 기술 : 넷플릭스 저화질 무한로딩 해결방법 주말이나 저녁 때 넷플릭스 보면서 쉴 때 무한로딩, 끊김 때문에 슬슬 짜증이 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친절한 방법 (- 넷플릭스 끊김 버퍼링 원인 & 해결방법)은 그리 와 닿지가 않아, 야매 해결 방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저만 넷플릭스 저화질로 확 떨어지며 무한로딩이 생기는 것이 아니었는지, 해보고 효과 있다고 느껴지는 해결방법들이 공유되고 있었습니다. 그 중 제가 효과 있던 것은 2가지 였습니다. 1. 윈도우 넷플릭스 어플 설치 윈도우 8 이상인 경우 어플 설치가 가능한데, 인터넷에서 넷플릭스로 들어가지 말고 어플을 이용하면 좀 낫다고 합니다. 바로 설치해 보았습니다. 윈도우에 어플 기능이 있어도 쓸 일이 없었는데, 넷플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