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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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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실/영화

    인사이드맨, 독특한 완전 범죄 액션 영화

    넷플릭스 재미있는 범죄 액션 영화 펠햄123 에서의 덴젤 워싱턴의 실망스러운 캐릭터 때문에 한동안 덴젤 워싱턴 나오는 영화는 걸렀습니다. 그러나 넷플릭스에 액션 영화 신규 콘텐츠 올라오는 속도가 더디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덴젤 워싱턴이 나오는 영화를 하나 더 보게 되었습니다. 덴젤 워싱턴이 너무 젊고 잘생긴 리즈 시절 옛날 영화라 재미없을 듯 했는데, 기대보다 더 흥미진진했습니다. 2006년 영화이나 훨씬 오래된 영화처럼 호흡이 느리고, 약간 지루한 감이 있으나 스토리가 독특했습니다. 시작부터 범인이 계획을 다 이야기를 해 주는데, 영화 결말이 되어야 '아! 이게 그 얘기였구나'를 알게 됩니다. 대반전은 아니나 생각도 못한 반전이긴 했습니다. 인사이드 맨 줄거리 월 스트리트 한복판 은행에 무장 강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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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햄123 서브웨이 하이재킹, 결말에서 장르 변경?

    덴젤 워싱턴 & 존 트라볼타, 범죄 액션 영화 매주 주말이면 넷플릭스 액션 영화 신규 콘텐츠를 살펴봅니다. 펠햄123 서브웨이 하이재킹이 새로 나왔는데, 주연이 덴젤 워싱턴과 존 트라볼타 입니다. 보기 시작했어요. 초반 중반까지는 상당히 흥미진진했고, 기존의 비행기나 지하철 하이재킹 영화와 다른 새로운 면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말 부분에서 갑자기 장르가 바뀌었습니다. 분명 덴젤 워싱턴은 평범한 지하철 공사 공무원이었이었고, 경찰이 총을 쥐어주기까지 총을 쏴 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퀄라이저로 변신하며, 총 든 범인들을 끝까지 따라가 사살했습니다. 응???? 펠햄123 서브웨이 하이재킹 줄거리 이미 제목에 나와 있듯이 지하철을 가로채는 범죄 영화 입니다. 평온하고 일상적으로 지하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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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가 쿠릴렌코의 모멘텀, 모멘텀2 떡밥회수는?

    무중력 영화 : 액션 영화 모멘텀 2 위한 떡밥 잔뜩 던졌으나 끝 모멘텀은 올가 쿠릴렌코가 도둑, 여전사, 요원의 매력을 보여주는 액션 영화 입니다. 올가 쿠릴렌코가 매력적이고, 시작부터 모건 프리먼이 등장해 기대하게 만들었으나, 영화 스토리는 꽤 엉성했습니다. 제법 흥미진진한 장면들이 많은데, 짜임새가 엉성하다 보니 재미가 떨어집니다. 초반 시작 장면, 쫓기기 시작하면서 부터의 날쌘 액션 등은 괜찮았거든요. 그런데 그게 다라고 해야 할지... 어떤 부분은 긴장감 있고 흥미진진한데, 어떤 부분은 엉성하게 급전개 되는 구석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올가 쿠릴렌코가 붙잡혀 고문 당할 때 갑자기 올가 쿠릴렌코에 대한 스토리가 줄줄 공개되어 버리는 부분 입니다. 모사드 최고 요원이었다가, 양쪽 정부에서 다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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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탈리콜 결말 & 반가웠던 토탈 리콜 한글 간판

    무중력 영화 : 토탈 리콜 결말 & 반가웠던 한글 간판 토탈리콜과 같은 우울한 배경의 SF 환타지 영화는 제 취향이 아닌데, 영화 시작 부분의 한글 간판이 반가워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토탈 리콜 줄거리 영화 내용은 지구의 대부분 지역이 사람이 살 수 없게 되어 호주 지역으로 추정되는 곳이 콜로니 (식민지)가 되어 노동자들과 가난한 사람들이 살고, 영국에는 연방으로 지배계층이 삽니다. 식민지의 노동자들은 매일 지구를 관통하는 열차를 타고 출퇴근을 합니다. 기계처럼 사는 와중에 주인공 콜린 퍼렐는 리콜 사의 광고를 보게 됩니다.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 무엇이든 되게 해주는 것 입니다. 시작부터 우울하길래 그만 볼까 하는데 리콜사 간판 아래 한글로 '리콜'이라고 나와서 응? 하면서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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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코드, 크리스 헴스워스와 탕웨이인데도 보다가 끈 영화

    무중력 영화 : 보다가 끈 영화, 블랙코드 크리스 헴스워스, 탕웨이, 액션 영화. 오오오! 이건 봐야해 하면서 틀었으나 보다가 끈 영화 였습니다. 좋아하는 배우에다가 영화 속에 코리아 타운까지 나오는데도 도저히 졸려서 볼 수가 없었어요. 엄청난 인내심으로 40분 정도 보다 껐어요. 블랙코드 줄거리, 이과용 영화? 블랙코드는 전문용어를 이상하게 써서 줄거리를 알아듣기 힘듭니다. 설정 상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가 어마어마한 천재 해커이고, 탕웨이도 전문가이구나 하면 끝날 것을 코드가 어쩌고, 네트워크 장비가 어쩌고, 이 코드와 이 코드는 뭐가 어떻고 라면서 설명을 하니 영혼이 나갑니다. 컴맹이 컴퓨터 공학과 수업 듣다가 영혼 나가는 느낌이에요. 영화이니 그냥 주인공들이 대단한 전문가라는 점을 부각하고,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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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윅1 존윅2 줄거리 및 결말

    무중력 영화 : 존윅1 2 줄거리 & 존윅3 강아지 예고편 존윅3가 5월 17일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2019년 4~5월은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 어벤져스4, 존윅3까지 나와서 재미난 볼거리가 풍성할 것 같습니다. 존윅3가 개봉한다는 반가운 소식에 존윅1 존윅2를 다시 보았습니다. 존윅은 스토리가 쫙 이어지거든요. 존윅 2 줄거리는 존윅1 결말 사흘 후로 이어지니, 존윅3도 존윅2에서 며칠 뒤로 바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존윅 챕터3 파라벨룸 포스터를 보면, 존윅이 서 있고 모두 존윅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습니다. 존윅2 결말에서 1시간 여유를 줬던 장면에서 이어지는 듯 합니다. 존 윅 1 줄거리 존 윅은 아내가 죽어 비탄에 빠져 있었습니다. 하루 하루 우울하게 보내던 중 뜻밖의 선물이 옵니다. 아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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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티지 포인트, 대통령 암살사건의 재구성

    무중력 영화 : 밴티지 포인트 독특한 영화였습니다. 영화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대통령이 저격 당합니다. 처음에 방송국 시선에서 보여주고, 다음으로 경호팀 시선, 관광객 아저씨의 캠코더 시선으로 보여줍니다. 자꾸 되돌아 가는게 지겨울 무렵, 범인의 시선이 나오는데 아주 충격적입니다. 하나의 사건을 여러 시점으로 재구성해서 보여주면서 조각을 하나씩 던져주며 조여들어가는 것이 흥미진진했습니다. 굉장히 재미있게 보아서 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봤습니다. (감상 중에 스포 노출 있습니다) 밴티지 포인트 줄거리 방송국 시점 방송국에서 정상회담을 중개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책임 PD가 시고니 위버라 벌써 기대하면서 보게 되는데, 영화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스페인 시장이 저격 당하고, 이어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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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드, 15세기 킹스맨 + 미드 애로우 영화 버전

    무중력 영화 : 보다가 끈 영화 후드 "영화 후드는 딱 15세기 킹스맨이야. 네가 좋아할 것 같아." 라는 추천에 보기 시작했는데, 왜 그리 말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킹스맨의 태런 애저튼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킹스맨에 나오던 그 캐릭터 그 표정 그대로 나옵니다. 그리고 15세기를 배경으로 하지만 현대적 복식 때문에 시대극도 현대극도 아닌 애매한 느낌입니다.후드의 영어 원제는 로빈 후드인데, 시작부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로빈후드 이야기가 아니라고 이야기하면서 시작합니다. 뭔가 다른 내용이 나오는 줄 알고 기대하면서 봤는데, 로빈훗 킹스맨 버전으로 각색한 느낌입니다. 킹스맨에서는 콜린 퍼스가 태런 에저튼을 가르쳐 줬다면, 후드에서는 노련한 제이미 폭스가 태런 애저튼을 훈련시킵니다. 그래서 훌륭한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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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라 줄거리 결말, 매즈 미켈슨 간지 폭발 킬러 액션 영화

    무중력 영화 : 넷플릭스 폴라 2019 매즈 미켈슨의 멋짐이 폭발하는 액션 영화를 봤어요. 존 윅 + 킹스맨을 묘하게 섞은 느낌입니다. 매즈 미켈슨은 기품이 있는데, 고용했던 회사는 키치(?) 스타일이라 해야 할까요. 대비가 재미납니다. 강렬하게 재미나게 보아서 이야기 중 초강력 스포가 있을 예정이니, 주의하세요. 폴라 주연배우는 매즈 미켈슨이고, 바네사 허진스, 캐서린 윈닉, 맷 루커스가 나옵니다. 저에게는 바이킹스 라게르사인 캐서린 윈닉이 팔색조 모델같은 모습을 선보여서 캐서린 윈닉의 예쁨을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반면 프린세스 스위치에서 굉장히 예쁘게 나오던 바네사 허진스는 안 예쁘게 나옵니다... 이후 초강력 스포 주의 영화 폴라 줄거리 매즈 미켈슨은 블랙 카이저로 불리는 엄청난 킬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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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믹 블론드, 샤를리즈 테론의 묵직한 액션 영화

    무중력 영화 : 샤를리즈 테론 아토믹 블론드 샤를리즈 테론에 대한 충만한 팬심으로 봤습니다. 유머 1도 없이 묵직하고 현실적인 액션 영화라 인상적이었습니다. 액션이 처절해요. 반전 결말에 대한 강스포 있으니 주의하세요. 효과음도 별로 없는 사실적 액션 흔한 액션 영화처럼 대충 치는 척 하면 날라가고, 효과음으로 퍽퍽 이런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개싸움 하듯 싸웁니다. 샤를리즈 테론이 긴팔 긴 다리로 액션을 선보이는데, 시원시원합니다. 다만 샤를리즈 테론이 말랐다 보니 체급과 힘에서 밀리는데 그 부분은 도구를 이용해 처리합니다. 멋지고 근사한 액션 영화가 아니라 실제로 눈 앞에서 목숨걸고 싸우는 적을 보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본 시리즈, 제이슨 스타뎀 액션 뺨 치는 격한 액션이에요. 몇몇 장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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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뎁트 콜렉터 (해결사들), 씁쓸한 액션 영화

    무중력 영화 : 해결사들 뎁트 콜렉터, 슬픈 가축의 일생 라이언 레이놀즈 급은 아니나, 설명이 상당히 많았던 수다스러운 액션 배우 스콧 애드킨스가 다시 나옵니다. 액시던트맨에서는 액션을 춤처럼 추는 액션이 안 되는 배우라 생각했는데, 뎁트 콜렉터에서 보니 액션이 잘 됩니다. 액시던트 맨 편집이 조금 문제였나 봅니다. 해결사들 줄거리 개봉된 제목은 뎁트 콜렉터 : 스페셜 에이전트로 킹스맨 스페셜 에이전트처럼 꾸몄으나, 넷플릭스 제목은 해결사들입니다. 킹스맨 스타일의 유쾌한 액션영화가 아니라, 빚 받으러 다니는 해결사들의 처지를 다룬 씁쓸한 액션 영화입니다. 프렌치 (스캇 애드킨스)는 합기도 관장이나, 운영난 때문에 허덕입니다. 체육관이 넘어갈 위기에, 집세도 밀려서 형편이 말이 아닌 상황이 되자, 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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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퍼 애니스톤과 제라드 버틀러의 로맨스 액션 코미디 영화, 바운티 헌터

    무중력 영화 : 바운티 헌터, 이혼한 부부의 로맨스 액션 코미디 영화 넷플릭스에서 액션 코미디를 검색할 때 자꾸 추천되던 영화입니다. 바운티 헌터(Bounty Hunter)는 현상금 사냥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동명의 영화가 많습니다. 이 영화는 로코 여왕 제니퍼 애니스톤이 나오는 만큼 로맨스 코미디 액션 영화였습니다. 로맨스, 액션, 코미디가 잘 어우러진 맛난 비빔밥 같은 영화였습니다. 특히 300의 그 분 제라드 버틀러와 제니퍼 애니스톤의 아웅다웅 케미가 볼만했어요. 바운티 헌터 줄거리 니콜(제니퍼 애니스톤)과 마일로(제라드 버틀러)는 이혼한 부부입니다. 이혼하고 둘 다 많이 힘들어 했고, 그 시기에 술 퍼마시고 사고쳐서 마일로는 경찰에서 잘리고 현상금 수배자들을 잡는 현상금 사냥꾼이 되었습니다.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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