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 연속극 : 곤도 마리에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초반에 "넷플릭스 곤도 마리에 TV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를 보면서 별로라 생각했는데, 별로여서 자전거 탈 때 켜놓기 딱 좋았습니다. 재미가 없으니 집중해서 보지 않아도 되고, 대충 화면을 보면서 정리가 잘 된 집들을 보면 기분이 개운해졌거든요. 욕하면서 본다고... 그러다가 끝까지 다 보았습니다. 작은집 일수록 효과 확실 집이 크면 정리를 해서 더 시원해 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으리으리한 집에 사는 분들은 정리에 대한 갈망이 덜했습니다. 집이 넓고 좀 더 쳐박아 둔다고 큰 일 나는 것 아니라는 생각을 해서 그런가 봐요. 반면 작은 아파트, 작은 집은 보다 적극적이었습니다. 집이 좁고 스트레스를 받으니, 어떻게든 정리해서 홀가분하고, 들어오고 싶고, ..
무중력 연속극 : Billions Season 4 오션스 시리즈를 다시 보다가 밴 애플렉 동생인 케이시 애플렉이 빌리언스에 나왔던 검사 같다고 하여 출연진을 찾아 보았습니다. 빌리언스 검사 역은 다른 분인 듯 합니다. 빌리언스 출연진 이름 검색하다가 빌리언즈 시즌4 방영일을 보았습니다. 빌리언즈 시즌3 결말이 너무 지루해서 볼 때마다 (2~3번을 봤음) 졸았기 때문에 빌리언스4가 언제 방영할지는 전혀 안 궁금했어요. 제가 궁금하거나 말거나 아무튼 방영합니다. 3월 17일 밤 9시에 방영한다고 하는데, 저에게 중요한 것은 넷플릭스 빌리언즈 시즌4 방영일이 언제인지가 중요합니다. 시즌3때처럼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로 거의 동시 방영처럼 올려주면 좋겠어요. 빌리언즈 시즌4 예고편 재미없어졌다고 궁시렁대면서도 시..
무중력 연속극 스타 : Christina Hendricks 굿 걸스 시즌1에서 눈에 띄는 배우는 크리스티나 헨드릭스였습니다. 굉장히 예뻐요. 그리고 굉장한 글래머 입니다. 굿 걸스에서 평범한 주부로 나오기 때문에 예쁘게 나오려고 하지 않는데도 미모가 뿜어져 나옵니다. 아줌마처럼 대충 무난히 입고 나오며 몸매를 드러내진 않았는데도 글래머인 것이 티가 나고요. 어느 장면에서인가 옆모습이 찍히자, 몸통이 옆에도 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글래머였습니다.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사이즈 검색을 하다 보니 크리스티나 핸드릭스의 특이점 중 하나는 가슴 사이즈를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구글에서 크리스티나 핸드릭스 가슴 크기를 검색해 봤습니다. 엄청 많이 검색하나 봅니다. 바로 구글 첫 화면에 나왔습니다...
넷플릭스 굿걸스 1 줄거리 결말 굿 걸스라는 제목 때문에 치기 어린 소녀들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궁지에 몰린 엄마들의 이야기 였습니다. 굿걸스 줄거리 평범한 마트 캐셔 애니, 평범한 주부 베스, 평범한 음식점 서버 겸 베이비 시터 루비는 어려운 형편에도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일이 생깁니다. 애니는 이혼한 전남편 부부가 딸의 양육권 소송을 할테니 변호사를 구하라고 합니다. 전남편과 재혼한 부인은 굉장한 부자여서 포르쉐 등을 타고 다니는데 애니는 시급 9달러(9천원) 받으며 작은 아파트에 사는 처지라 변호사 비용이 큰 부담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딸을 포기할 수도 없었습니다. 애니의 고민을 들으며 그러게 잘하라고 나무라는 언니 베스는 평온한 중산층 주부인 것 같았..
무중력 연속극 : 영드 셜록 닥터 존 왓슨 블로그 셜록 블로그가 사라진 것을 보니, 존 왓슨의 블로그도 없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실제로 있는 셜록 & 왓슨 블로그 주소) 그래서 왓슨 블로그 화면 몇 장을 캡쳐해 두었습니다. - 닥터 왓슨 블로그 http://www.johnwatsonblog.co.uk/ 영드 셜록 : 왓슨의 블로그 첫화면 블로그 제목부터 Dr. John H. Watson 블로그이고, 필자 소개에는 존 왓슨의 사진에 숙련된 의사이며 최근에 아프가니스탄에서 돌아왔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왓슨 블로그 댓글 왓슨 블로그 댓글을 보면 진짜 같습니다. 왓슨과 왓슨의 누나 해리 왓슨이 댓글을 주고 받고, 허드슨 부인 (메리 터너)의 댓글도 있습니다. 블로그 댓글의 꽁냥꽁냥 주고 받는 ..
무중력 연속극 : 영드 셜록 왓슨 블로그 실제 주소 영드 셜록에 셜록과 왓슨의 블로그가 종종 등장합니다. 셜록이 자부심을 갖는 사이언스 오브 디덕션 (The Science of Deduction)과 셜록과 왓슨을 유명하게 만들어 준 왓슨의 블로그 입니다. 혹시 정말로 셜록과 왓슨의 블로그가 있나 싶어 찾아보니 실제로 셜록 블로그와 왓슨 블로그가 있었습니다. 셜록 홈즈 블로그 The Science of Deduction science of deduction 검색하면 정말 셜록 홈즈 블로그가 나왔습니다. 셜록 블로그 주소는 http://thescienceofdeduction.co.uk 였습니다. 블로그에 들어가 보니, 정말 셜록이 업로드한 듯 담뱃재 263가지 종류 구분 방법 등이 있었습니다. 드라마를 보다..
무중력 연속극 : 드롭데드디바 시즌6 줄거리 체인지 디바 시즌6가 마지막 시즌이었습니다. 급 계약이 종료된 것인지 점차 사람들이 빠지면서 이야기가 끝나 조금 허전했습니다. 사람 든 자리는 티가 안 나도 난 자리는 티가 났어요. 어찌되었거나 무려 시즌6 동안 밀당하던 그레이슨과 제인의 연애에 결말이 났습니다. (강스포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드디어 뎁인 것을 알게 된 그레이슨 드디어 그레이슨은 제인이 뎁인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이 아니라, 사사건건 다투며 끼그덕 거립니다. 우선은 뎁이면서 그 긴 시간동안 말을 안 한 것에 굉장한 충격과 배신감을 느낍니다. 더욱이 스테이시에게는 말했다는데 더 배신감을 느끼고, 자신을 두고 오웬과 결혼하려고 했던 것에도 어처구니 없어 합니다. 그레..
무중력 연속극 : 체인지 디바 시즌5 줄거리 결말 체인지 디바 시즌5는 제인의 외롭고 힘든 시기였습니다. 체인지 디바 시즌4에서 봄날이 오나 했는데... # 시즌4 결말 정리 (체인지 디바 시즌5 1화) - 파혼한 제인과 오웬, 수호천사 교체 체인지 디바 시즌4 마지막화에서 제인의 결혼식에서 그레이슨과 키스하는 장면을 본 오웬은 심장마비를 일으킵니다. 그러나 병원으로 이송된 후 오웬이 사라져 제인은 사방을 찾아다닙니다. 수호천사 루크도 멘붕 상태입니다. 오웬의 몸으로 진짜 제인의 영혼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제인의 영혼 찾기 + 오웬 찾기에 열중합니다. 결국 오웬이 나타났는데, 다행히 제인의 영혼이 들어간 것이 아닌 진짜 오웬이었습니다. 오웬은 굉장히 화 나고 충격받은 상태였습니다. 제인이 그..
무중력 영화 : 샤를리즈 테론 아토믹 블론드 샤를리즈 테론에 대한 충만한 팬심으로 봤습니다. 유머 1도 없이 묵직하고 현실적인 액션 영화라 인상적이었습니다. 액션이 처절해요. 반전 결말에 대한 강스포 있으니 주의하세요. 효과음도 별로 없는 사실적 액션 흔한 액션 영화처럼 대충 치는 척 하면 날라가고, 효과음으로 퍽퍽 이런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개싸움 하듯 싸웁니다. 샤를리즈 테론이 긴팔 긴 다리로 액션을 선보이는데, 시원시원합니다. 다만 샤를리즈 테론이 말랐다 보니 체급과 힘에서 밀리는데 그 부분은 도구를 이용해 처리합니다. 멋지고 근사한 액션 영화가 아니라 실제로 눈 앞에서 목숨걸고 싸우는 적을 보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본 시리즈, 제이슨 스타뎀 액션 뺨 치는 격한 액션이에요. 몇몇 장면에서..
무중력 영화 : 넷플릭스 스텝업4 레볼루션 스텝업 영화 줄거리는 다소 엉성하지만, 영화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여러 번 등장하는 댄스 공연이 너무나 멋졌습니다. 스텝업4 레볼루션 줄거리 스텝업4 레볼루션의 간략한 줄거리는 유튜브 댄스 배틀에서 조회수 천만명을 돌파해 상금 10만 달러 (1억)을 받으려는 퍼포먼스 댄스 팀 몹 (플래시몹의 몹 같은 느낌)이 점차 사회적 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것 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플래시몹처럼 갑자기 나타나 멋진 춤사위를 보이고 스르르 사라져 신비로운 댄스 팀이었으나, 마이애미 개발 문제 등에 대해 목소리를 내며 그것을 춤으로 표현합니다. 여자주인공 에밀리는 무용을 전공하여 무용수가 되는 것이 꿈인데 아버지는 부자 개발업자라 딸이 사업을 물려받기를 바랍니다. 에밀리는 사업보다..
무중력 연속극 : 넷플릭스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정리 프로그램 넷플릭스에 곤도 마리에의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라는 TV 쇼가 생겼습니다. Tidying Up With Marie Kondo 인데, 곤도 마리에의 책 제목을 따서 한국 넷플릭스 제목은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라고 한 듯 합니다. 미국의 가정집에 곤도 마리에가 방문해 집 정리를 도와주는 리얼리티 쇼 입니다. 책보다 부실한 정리 팁 곤도 마리에는 수많은 미니멀리스트의 정신적 지주 같은 역할을 한 듯 보입니다.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라는 책에서 영감을 얻어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한 미니멀리스트가 많은가봐요. 그러나 막상 책을 빌려 읽어보니 유명세에 비해 새로운 내용이 없어 그냥 그랬습니다. 어쩌면 곤도 마리에가 원조격이라 곤도 마리에가 그 책을 쓸 ..
무중력 연속극 : 넷플릭스 드롭 데드 디바 시즌4 줄거리 드디어 제인에게도 봄날이 왔습니다. 그동안 멀리서 지켜보며 울기만 하던 제인인데, 시즌4에서는 제인을 두고 오웬과 그레이슨이 다툽니다. 이탈리아 여행의 끝, 제인과 오웬 약혼 제인은 오웬과 3주간 급 방문한 이탈리아 여행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킴이 제인을 소환합니다. 회사 운영이 어려워져서, 제인이 필요했던 겁니다. 제인이 귀국할 때 그레이슨은 배웅하러 갔으나 오웬과 오는 것을 보고 상처 받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조각을 맞춥니다. 시즌3 마지막화에서 스테이시가 제인이 뎁이라고 한 말에 그레이슨은 조각을 끼워 맞추며 점점 제인이 뎁이라고 확신합니다. 뎁처럼 생각하고, 뎁처럼 이야기하는 것, 제인이 죽었다 살아난 날짜와 시간이 뎁이 죽은..
무중력 연속극 : 넷플릭스 드롭데드디바 시즌3 드롭 데드 디바 시즌2 결말에서 그레이슨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끝이 납니다. 정신을 잃으며 제인을 보고 '뎁?'이라고 한 것 때문에, 제인은 혹시 그레이슨이 자기를 알아본걸까 하는 기대와 그레이슨이 깨어나지 않을까봐 걱정을 하며 3일간 출근도 안하고 병간호를 합니다. 제인 고문하기1,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다른 여자 결혼식 준비 그레이슨이 깨어났는데, 제인에게 베스트맨을 맡아달라고 부탁한 것은 기억 못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제인에게 베스트맨을 맡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제인은 울며 겨자먹기로 수락합니다. 사랑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 싫고, 그것을 준비해야 되는 것도 싫지만, 그레이슨이 사고로 죽은 것 보다는 낫다 생각하며 눈물젖은 결혼 준비를 합니다..
무중력 연속극 : 넷플릭스 체인지 디바 시즌2 결말 체인지디바 시즌1 결말에서 떡밥을 던진 제인 남편의 정체는 바로 시즌2 1화에서 밝혀졌습니다. 넷플릭스 체인지 디바를 계속 보노라니, 이전 시즌 마지막화에서 던진 떡밥을 바로 다음 시즌 첫 화에서 바로 바로 풀어주기 때문에 속시원합니다. 법정드라마로 매 화 두 건씩 해결하는 재미 뿐 아니라, 주인공들의 스토리가 빠르게 전개되어 좋아요. 체인지 디바 제인 남편의 정체 제인은 이타적이고 착한 여자였고, 남편 에단이 백혈병 치료를 받을 수 없는 것을 보고, 자신의 보험 혜택을 받게 해주기 위해 결혼을 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결혼 전에 남자는 아르헨티나로 떠날 생각이었고, 보험 혜택만 받은 후 제인을 떠나버립니다. 그러다 7년만에 나타난 것인데, 다른 여자와..
무중력 연속극 : 드롭 데드 디바 시즌1 교통사고 후 쉴 때 재미나게 봤던 체인지 디바를 다시보고 있습니다. 코미디인 듯 하면서도 인간관계에 대해 사람의 마음을 건드리는 미드라서 다시 봐도 재미납니다. 미국 제목은 Drop dead diva 이고, 넷플릭스 제목은 체인지 디바 입니다. 뎁이라는 모델이 교통사고로 죽어서 하늘에 갔는데, 환생 버튼을 누르며 제인이라는 변호사로 환생하여 벌어지는 일 입니다. 그래서 드롭 데드 디바, 체인지 디바라고 이름 붙인 듯 합니다. 머리는 좀 나빴지만 외모가 끝내줬던 뎁 도킨스는 뚱뚱하고 못생긴 제인 빙엄으로 환생해 기겁합니다. 유리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이건 꿈일거라고 생각하며 현실부정을 하죠. 죽기 전 뎁은 무릎이 못생겼다며 걱정할 정도로 사소한 외모까지 신경쓰..
무중력 책장 : 미니멀라이프 책 버리는 즐거움 부제를 '(물건) 사는 즐거움'이라 해야 할 것 같은 책이었습니다. 비우고 정리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저자 야마시타 히데코는 사는 것도 정말 좋아합니다. 읽노라면 기가 막힌 멋진 제품을 사서 돋보이게 하기 위해 나머지를 버리고 비우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리즘 관련 책들을 읽다보면 대부분 불필요하게 많이 있던 것들을 정리하여 버리고 나서,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들로 채웁니다. 너무 썰렁하다는 소리를 듣는 '우리집엔 아무것도 없어'의 저자 유루리 마이의 경우도 고심해서 고른 소품들은 꽤 가지고 있고, 오후미의 경우 썰렁한 집을 싫어해 장식품도 좀 걸어놓고, 저마다 스타일은 꽤 다르나 어느 정도의 소품은 가지고 있습니다. 버리는 즐거..
무중력 책장 : 고코로야 진노스케, 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 '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이라니! 제목이 너무나 매혹적이었습니다. 물론 책은 당장 '떼 돈 버는 법'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었습니다. 돈에 대한 마인드셋을 바꾸는 방법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직접적인 돈 버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나, 돈에 대한 자세 이야기를 부드럽게 풀어내고 있어 읽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구석이 있었습니다. 예스24 전자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나서는 괜찮아서 다시 구입해서 한 번 더 읽었어요. 나는 돈 벌 가치가 없는 사람? 책에서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핵심은 자신에 대한 가치 평가였습니다. 보통 수입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나는 이 정도를 받아야 해' 라는 자신이 평가하는 자신의 가치와 비슷합니다. 2..
무중력 영화 : 로맨스 액션 코미디 킬러 영화, 미스터 라잇 정신세계가 독특한 세계 최고의 킬러가 사랑에 빠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정신 나간 여자와... 로맨스 액션 코미디는 제가 좋아하는 장르라 그런지, 넷플릭스에서 미스터 라잇을 켜고 보니 이전에 봤던 영화였어요. 미스터 라잇 결말은 기억이 안 나지만 대략적인 줄거리는 떠올랐습니다. 그래도 결말이 기억이 안 나고, 봤던 영화 또 보는 것을 좋아해서 크리스마스 연휴에 봤어요. 미스터 라잇 줄거리 (스포있슴) 킬러인 프란시스는 세계 최고의 킬러이나 죄없는 사람을 죽이는 것에 환멸을 느끼며, 의뢰인을 죽이기 시작합니다. 누군가를 죽여달라고 하는 것은 나쁜거니까요. 여주인공 마사는 바람을 피우고 당당히 세 명이서 잠자리를 하자며 요구하는 전남친과 헤어지고 왜 ..
무중력 영화 : 넷플릭스 크리스마스 스위치, 동화같은 로맨스 영화 현대판 왕자와 거지를 여성 버전으로 공주와 서민으로 만들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같은 달달한 영화인데 바뀐 두 사람의 행동이 귀엽기도 하고 재미있었습니다. 1인 2역을 맡은 바네사 허진스 연기가 뛰어났습니다. 공작 역을 할 때는 영국 발음을 쓰는 기품있는 여자로, 제빵사 역을 할 때는 미국 발음을 쓰는 까칠한 여자로 나오는데 정말 다른 사람같이 느껴집니다. 크리스마스 스위치 (프린세스 스위치) 줄거리 미국 시카고의 잘 나가는 파티쉐 스테이시는 크리스마스 직전 벨그라비어에서 열리는 세계 크리스마스 케이크 대회에 초대를 받습니다. 대목인 크리스마스에 빵집 문을 닫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으나, 우연히 길에서 헤어진 전남친과 새여친을 만..
무중력 책장 : 요시모토 바나나 즐거운 어른 탐구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을 여러 권 샀었고, 여러 권 빌렸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책은 이 책 뿐 입니다. '무지개'는 보라보라섬 초반을 읽다가 보라보라섬 여행 경비 찾으며 샛길로 새서 그 이후에는 들춰 본 적이 없고, '키친'도 조금 읽다가 덮고, 책 제목조차 기억 안 나는 책은 사서 실망하여 덮었고... 이 책을 빌려올 무렵은, 책이 잘 안 써지고 고민이 많던 때라 혹시 여기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읽었습니다. 다음 날 도서관 책 반납일이라 더 부지런히 읽기도 했고요.. 먼저 책 표지와 중간중간의 일러스트는 무서웠어요. 소복입은 귀신 같은 느낌이라, 담담한 느낌이 책이 순간순간 공포물로 변화시켰습니다. 개정판 출시되면 일러스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