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비게이션 바로가기 카테고리 바로가기
무중력서재 search
      무중력서재
  • 모든글
  • 책장
  • 감상실
    • 영화
    • 만화
    • 연속극
  • 문화생활
    • 공연
    • 전시회
  • 무중력기술
  • 방명록
이병우 & 국립국악관현악단, 국악으로 연주되는 영화음악 축제같은 무대

이병우님이 이토록 유명하신 분인지 미처 모르는 채,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관현악 시리즈라 당연하다는 듯 예매를 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국립국악관현악단에 반하여, 미리 프로그램이 올라오지 않는데도 그저 '국립국악관현악단'이라는 이름만 보고 예매를 하고 있습니다. 길게는 반 년 전에 그냥 예매를 해 둡니다. 이 공연도 무슨 곡이 연주될지, 이병우님이 누구신지도 모르는 무지한 상태로, 1열 중앙 좌석을 반년 전쯔음에 티켓 오픈 되자마자 예약해두었던 것 입니다. 이병우, 천만영화를 포함한 수많은 영화음악 작곡가, 기타리스트, 음악가프로그램북을 읽으며 드디어 '이병우'님이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았던 수많은 영화의 영화음악을 이 분이 작곡하신거였어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왕의 남자..

문화생활/공연 2026. 6. 9. 13:52
다니엘 린데만 & 천지윤 민요유랑 초연, 이석영 뉴미디어도서관

이석영뉴미디어 도서관이 한 달간의 리모델링을 마친 후 관세페(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의 클래식 콘서트 이름입니다)의 주인공으로 다니엘 린데만과 천지윤 두 분을 모셨습니다. 다니엘 린데만은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로 시작해 많은 프로그램에 나오셔서 유명한 분이신데요. 이 날은 피아니스트로 무대에 서셨습니다. 천지윤님은 해금 연주자이자, 독립책방을 운영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관세페 프로그램은 아리랑, 지영희류 해금산조 등의 한국 민요와 해금연주의 고전같은 작품들, 에델바이스 등의 독일 민요와 다니엘 린데만의 자작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세페는 늘 인기이나, 이 두 분의 공연은 특히 빨리 마감되었습니다. 무려 400명이나 예약을 받으시는데도요. 처음에 예약하려고 보니 이미 마감이 되어 포기했다가, 공연 며칠 전..

문화생활/공연 2026. 6. 9. 13:18
피아니스트 배길 연주회,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관세페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은 매달 엄청난 분을 모셔서 도서관에서 특별한 연주회를 해주십니다. 도서관에서 마음을 씻는다는 관세페 연주회 입니다. 대체 저런 분을 어떻게 모셔오는지 놀라운 분들이 매달 오십니다. 이경우 관장님께서 어느 날인가 서울시향에서 일하셨다는 이야기를 언급하신 적이 있어, 관장님의 엄청난 인맥을 기반으로 한 연주회 아닐까 하고 막연히 혼자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국에 처음 오시는 한국계 네덜란드인 피아니스트 배길 연주회 였습니다. 피아니스트 배길 님을 소개한 찬사 중 일부가 다음 내용입니다. 이 아래로 더 길고 긴 업적들이 있었습니다. 다섯 살에 데뷔라니. 음악 천사가 환생하신 분인가 하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연주회를 하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시라고 합니다. 독주회와..

문화생활/공연 2026. 6. 4. 17:46
연극 "반야 아재" 줄거리와 놀라운 무대, 그들은 왜 그렇게 사는가?

연극 "반야 아재"를 보았습니다. 손숙, 심은경, 조성하... 쟁쟁한 배우들의 이름과 해오름극장이라는 좋은 무대에 끌려 내용이 뭔지도 모른 채 딱 한 자리 남아있던 좌석을 예약했습니다. '반야 아재'면 아재아재 바라아재, 반야심경 이런 불교적 주제인가 했는데, 안톤 체호프의 해외 원작인 '바냐 아저씨(uncle Vanya)'의 한국식 각색이었습니다. 연극 반야 아재 줄거리 내용은 전혀 재미없는 내용입니다. 서병후라는 일제시대 경성에서 대학교수를 했던 인물은 박씨 부인과 결혼을 해 딸 서은희를 낳고, 지주 집안이었던 박씨 부인의 집에서 생활비를 대줍니다. 그러나 박씨 부인이 죽자, 서병후는 딸 서은희를 처가에 맡기고 자기는 일본에서 성악을 공부한 젊고 예쁜 여자와 새장가를 갑니다. 이 상황이면 사실상 ..

문화생활/공연 2026. 6. 3. 06:00
국립정동극장 한국 종합 뮤지컬 겸 전통연희극, 광대

공연이 끝나고 나오는데,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세요"라고 조용히 안내를 하고 계셨습니다. 설문에 참여한다고 해서 볼펜같은 작은 기념품을 주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공연을 감동적으로 봤는데, 설문조사에서 모두 '매우 만족'으로 점수라도 드리고 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닌지 어린 딸과 오신 아버님도 "우리 공연 너무 잘 봤잖아. 그러니까 설문에 감사인사 하고 가자"면서 옆에서 응답하고 계셨습니다. 그렇게 공연을 보고 나온 관객들이 너나없이 감사의 마음으로 올망졸망 앉아서, 서서 설문조사를 하게 만드는 신기한 공연이었습니다. 설문조사의 질문 중 의 분류는 무엇이냐는 것이 있었습니다. 전통연희극? 창극? 판소리? 한국식 종합 뮤지컬? 이 질문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에는 전통연..

문화생활/공연 2026. 5. 7. 22:01
남양주시교향악단 봄날의 음악회 in 수동 몽골문화촌 노마딕드림홀

문화센터에 갔다가 집 근처 몽골문화촌에서 클래식 공연을 한다는 포스터를 보았다. 바로 찍어 두고, 캘린더에 저장해두었다. 당일이 되니 봄날같지 않은 폭우가 쏟아졌다. 하지만 음악회 보러 한 두 시간 걸려서도 가는데, 집 근처 10분 거리 음악회를 놓칠 수는 없다. 집 근처에서 음악회라니! 상상도 못한 일이다. 비가 꽤 거세게 쏟아졌지만, 몽골문화촌까지 이어지는 벚꽃길은 아주 예뻤다. 조금 더 추운 지역답게 이 곳에는 아직 벚꽃이 한창이었다. 꽤 긴 거리가 아름드리 벚꽃길이라, 내년에는 꽃구경하러 몽골문화촌에 와야겠다. 비가 억수같이 오고, 클래식 음악회이니 사람이 붐비진 않을거라 예상했는데, 웬걸. 넓은 주차장이 이미 만차였다. 공무원분들과 직원분들은 우비를 입은 채 주차 안내를 하느라 바쁘셨다. 우비를..

문화생활/공연 2025. 4. 22. 21:37
리처드 용재 오닐, 비올라 섬집아기

무중력 공연 : 리처드 용재 오닐 비올라 연주 사진 정리하다가 사진과 일기 써 놓은 것을 발견해서, 6년 만의 아주 뒷북 후기 입니다. 2013 조수미 파크 콘서트, 리처드 용재 오닐 2013년 잠실에서 파크 콘서트가 열렸을 때, 리처드 용재 오닐이 등장했습니다. 이전에 다른 연주회에서 보았던 우주복 마방진 옷을 또 입고 있었습니다. 검은 차이나 칼라 정장인데 앞에 마방진 모양의 빨간 트리밍이 있는 옷이라 기억에 남았어요. (좋아하는 연주복인가봐요) 파크 콘서트 전반적인 분위기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라 그런지 익숙한 곡들을 연주해 주었습니다. 특히 섬집아기는 와인 한 잔 마시고, 먹거리 먹어가며 파크 콘서트를 즐기던 사람들을 숨죽이게 만들었습니다. 애절하면서도 묵직한 무언가가 있었어요. 야외에서..

문화생활/공연 2019. 3. 2. 06:00
  • «
  • 1
  • »
공지사항
글 분류
  • 무중력서재 (268)
    • 책장 (62)
    • 감상실 (153)
      • 영화 (87)
      • 만화 (3)
      • 연속극 (63)
    • 문화생활 (16)
      • 공연 (7)
      • 전시회 (9)
    • 무중력기술 (32)
    • 블랙홀 (5)
최근글
댓글
  •   Copyright © 2017 라라윈 무중력서재 All rights reserved.
  •   Code Is Content by 마크쿼리 ·

티스토리툴바